0421 (구) 조선 식산 은행
250421.
은행을 너무 자주 가서 탈 이다.
(⇒ 은행을 가면, 어르신이 된 기분이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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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어김없이 은행을 가서 털고 있다.
(⇒ 돈도 없는데, 허구한 날 가면 은행원들이랑 싸우기 밖에 더 하나 싶다.)
(⇒ 버스 카드 충전...ㅠ)
돐 떡.
(⇒ 원래, 저렇게 섰었나?)
(⇒ 학교에서 배울 땐, '돐 떡' 이라고 배운 적은 없는 것 같다.)
그도 그럴 것이 어릴 땐, '슈퍼 마켙' 이라고 배웠다.
(⇒ 'ㅌ' 이 'ㅅ' 이 되고...)
(⇒ 'ㅅ' 이 'ㄷ' 이 되던 것처럼...)
(⇒ 무던히 변하는 것이 우리내 삶이 아닌가?)
건축 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보았다.
(⇒ 축조는 잘 되었는데, 그 외 주변 환경들이 참 가관도 아니다.)
(⇒ 나름, 성의를 보이고 찍은 것이라 사진에 대한 미련은 없다.)
편의 시설도 보았다.
(⇒ 단순히 예뻐 보여서 찍은 것 밖에 없다.)
공사 현장도 보고...
(⇒ 크레인 기사가 저 꼭대기에 있는 줄 알았는데... 자세히 보니 아니네...ㅋㅋ)
(⇒ 이런 상태로 무슨 공사인가? ㅋㅋ ; 열린 마인드로 살자!)
이 지역은 골목골목이 참 예쁜 것 같다.
(⇒ 막상 살면 그럴 것 같지도 않지만...)
어르신에게 '초상 권' 은 없다.
(⇒ 왜냐하면, 외 부에서 촬영하는 사람까지 일괄적으로 지워야 하는 법은 없다.)
(⇒ 법 조항?! ; 개인 사생활의 영역에 포함되기는 한다고 하지만...)
(⇒ 사실은 그냥, 나의 친지 분 같은데...ㅠ)
은행 염탐 & 탐방
(⇒ 이래서 내가 공무원은 못 되겠다 했다. ; 식산 은행이 뭐여?!)
(⇒ '아픔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' 고 해줬으면 좋겠다... ; 여서 일하는 은행원은 무슨 죄람...)
귀엽다.
(⇒ 파는 강아지라고 했던가?)
(⇒ 데리고 간다면, 우리 집 개랑 잘 놀 것 같다.)
주차가 항상 말썽인 듯 하다.
(⇒ 주차는 무슨, 차도 없는 게...)
(⇒ 들어서 안다. ; 이 곳은 밥을 먹고 싶어도 주차 난이 항상 있다.)
+ 추가)
+) 더 말을 해야 하는 가?
+) 정작, 버스를 한 번도 타지 않았다.
(⇒ 오늘 그냥, 만나는 분들이 참 신기했다.)
(⇒ 물론, 다들 눈치껏 모른 척 해 주셨겠지만...ㅎ ; 아닌가?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