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204 도서관
230204.
前 학교에서 받아 온 작품이다.
(⇒ 이런 자료인 줄 알았으면 그냥 나의 실력으로 하는 게 나았는지도 모른다.)
(⇒ 어차피 참고도 잘 못 하고, 굳이 찾아서 들여다 보지 못 할 정도로 머리가 터졌으니 말이다.)
짱돌을 엄청나게 굴려서 만든 작품인 것은 분명하다.
(⇒ 교수님의 크리틱 가능성을 0 % 로 만든 작품인 느낌이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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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다음 본 문은 3 번째 수정 하는 中 입니다 ※
+ 변경 전)
학교에서 받아 왔으니 아마도 이 작품은 '족보' 같은 개념일까?
(⇒ 그런데, 받자마자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의 느낌이어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렸을까 생각했다.)
(⇒ 대지에 앉힌 것도 그렇고, 다시 제작을 했겠지 뭐...)
+ 변경 후)
리모델링 개념으로 하려고 했는데, '대수선' 으로 가야 할 것 같다.
(⇒ 계단과 엘리베이터 위치 때문에 모든 동선이 다 꼬였기 때문이다.)
(⇒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은 단, 하나도 없는 그런 작품. ; 솔직하게 말하면 안 건드리는 게 나을 정도다.)
'리모델링' 의 경우, 전체 구조 중 '코어(화장실 · 계단 · 엘리베이터)를 그대로 두고 설계' 하면 된다.
(⇒ 벽을 뜯든지, 말든지 알 바?)
(⇒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코어도 변경할 수는 있다. ; 다만, 비용이 많이 들 뿐…….)
분리된 코어를 합치면서 계단 밑 공간을 활용해 주출입구를 작성했고, 복도 개념에 색을 입혔다.
(⇒ 원래, 출입구는 민원실로 통과하는 큰 창문의 개념인가? ; 그런데, 민원실이 아니라 '종합자료실' 아닐까?)
2 층으로 올라 갔는데, 아래랑 별 반 차이가 없어서 재미는 없었다.
(⇒ 온 힘을 1 층에 쏟고, 2 층은 그대로 여서 심심한 디자인이다.)
(⇒ 벽체 종류를 모르니 이것을 그대로 따서 올리는 수 밖에……. ; 만약, '벽돌' 이면 어떻게 해...ㅠ)
+ 추가)
+) 시끄럽게 괴롭히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.
(⇒ 사실, 이런 소리를 평생 듣고 살아야 하는 것인가 고민된다. ;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.)
+) 그리고 누군가 내 것을 함부로 수정한다.
(⇒ 기분이 나쁘다. ; 나 말고 누가 수정하는 것인지 모르겠다.)
(⇒ 하긴, 내가 받은 학점도 수정해서 두는 마당에... ; 증거가 없지 않냐면서 할 것이 뻔하니...)
(⇒ 내가 기억하는 이유는 그 당시 내가 받은 학점이 2.84, 3.74, 4.42, 4.14 인데, 어디를 바꿨는지도 안다...)
(⇒ 당신들이 팔아 먹은 '동해에서 태어 나' 로 시작하는 내 개인 정보나 돌려 놓으시지요... ; 글쓰기와 말하기...)